LG전자는 서울 마포구 연남동에서 '지구를 지키는 가장 스타일리쉬한 방법'을 주제로 스타일러 고객 경험 공간 '어나더스타일'을 운영하였다. '의류관리기의 원조' 스타일러가 ESG 관점에서 환경을 오염시키는 세제나 별도의 화학물질을 사용하지 않고 의유를 섬세하게 관리할 수 있다는 점을 널리 알리기 위해 기획한 전시이다. 방문객들의 제품 체험뿐만 아니라 스타일러의 동작 원리, 트루 스팀과 무빙 행거 등 차별화된 기술을 활용해 환경을 보호하면서 옷을 관리하는 방법 등을 영상, 그림, 게임 등 다양한 콘텐츠를 통해 확인할 수 있었다. 1층에는 휴식공간, 2층은 제품 체험공간, 3층은 기술 원리 공간으로 구성해 고객들이 자연스럽게 제품을 경험하는 기회를 제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