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4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개막한 국내 최대 정보통신기술 전시회 LG전자의 이번 전시는 ‘공간,미래,연결하다’ 를 슬로건으로 제품과 기술을 통해 모든 삶이 연결되는 미래를 표현했다. 전시관 중앙의 ‘LG AI 스퀘어’를 중심으로 LG AI홈, 스탠바이미2, 웹OS 시어터 등 다양한 생활 공간을 AI 기술로 구성했다. 차량과 가전이 결합된 미래형 콘셉트카 ‘슈필라움’과, 스마트모니터 ‘LG 스윙’, 텀블러 세척기 ‘마이컵’ 등 신제품도 함께 전시했다. 이동형 AI홈 허브는 감정 기반 책 읽기 및 그림 스토리 생성 등 공감지능 기반 AI의 일상 적용 가능성을 보여줬다. 광장 중심에는 AI가전과 IOT(사물인터넷) 기기를 차량과 결합한 콘셉트카 슈필라움이 전시됐다. 고객의 라이프스타일에 따라 가전과 가구를 조합할 수 있다는 점이 특징이다.

















